"주부기본소득·농민기본소득 등 제도화 추진"
김포시갑 유영록(사진. 전 민선 5~6기 김포시장) 무소속 후보가 10일 주부기본소득을 포함한 복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유영록 후보는 △생활 임금 및 농민기본소득 △재난기본소득 등을 확대, 추진하고 △반려동물보험 가입 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신복지 향상을 위해 무료 와이파이 구축 확대를 통해 가계의 데이터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영록 후보는 "무분별한 복지남발이 아닌, 꼭 필요한 '진짜 복지'로 가득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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