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영훈(50·자유한국당) 인천 남구청장 후보가 6일 현충일을 맞아 관내 보훈 관계자들을 만나 안보·보훈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남구 보훈회관의 조속한 건립과 기존 제1보훈회관의 리모델링 방안을 제안했다. 이 외에 오는 8월 개원 예정인 인천보훈병원 병상 확대와 보훈요양병원 건립 추진 방안도 내놨다.
이 후보는 "참전유공자의 평균연령이 고령화되고 있어 예우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며 "남구청장에 당선되면 참전명예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해 보다 합당한 예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이 후보는 남구 보훈회관의 조속한 건립과 기존 제1보훈회관의 리모델링 방안을 제안했다. 이 외에 오는 8월 개원 예정인 인천보훈병원 병상 확대와 보훈요양병원 건립 추진 방안도 내놨다.
이 후보는 "참전유공자의 평균연령이 고령화되고 있어 예우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며 "남구청장에 당선되면 참전명예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해 보다 합당한 예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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