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공)국민화합인천본부 한마음봉사단으로부터 삼계탕 150인분을 지원받았다고 10일(목) 밝혔다.
지원받은 삼계탕은 말복을 맞이해 지원받은 것으로, 복지관 내 무료급식소 및 도시락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 식사로 제공되었다.
이 행사에서 배선익 단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며 “반갑게 맞이해주고,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이 너무도 보참찼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경임 관장은 “말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할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쁘다”며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준 배선익 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뜻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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