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트롯 2' 우승자 출신 양지은이 데뷔곡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은 양지은이 14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는 맛'은 국악 리듬인 굿거리장단을 바탕으로 클래식하고 감성적인 멜로디, 현악기와 관악기의 풀 오케스트라가 더해진 대형 스케일의 곡이다.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곡하기도 했던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했다.
린브랜딩 측은 "한국인 특유의 한의 정서를 목소리에 품고 있는 양지은은 '사는 맛'을 통해 묵직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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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맛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