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산하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전자부품과 전기장비 제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화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양동, 평촌동, 호계동 소재 10인 미만 기업으로 시제품 개발, 인증 획득, 컨설팅, 전시회 참가, 콘텐츠 제작, 물류비 지원 등이다.
이들 기업은 3개 분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진흥원은 심사를 통해 사업별로 300만∼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서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진흥원은 지난해 소공인 역량 강화, 작업복 공동 세탁, 전자게시판 설치, 지식산업센터 홈페이지 구축 등을 지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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