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노동의 가치가 살아 있는 학교', '노동이 존중받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민주노총인천본부가 내세운 주요 정책 의제는 ▲민주적 노사관계 구축 ▲노동관계법 준수 및 학교구성원 노동교육 의무화 ▲상시지속업무 정규직 고용원칙 확립 및 가칭 '노동존중위원회' 설치다.
협약에 따라 민주노총인천본부와 도성훈 후보는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고, 도성훈 후보는 교육감에 당선될 경우 5대 의제를 이행하게 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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