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 미추홀 자원봉사단이 제 1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미추홀자원봉사단은 29일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4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지원 활동을 벌였다.

대회시작 2시간 전부터 행사장을 찾아 현장에 투입돼 마라톤참가자들의 물품보관 및 불출 활동, 대회 보조심판, 마라톤코스 안내 등에 참여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