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신맹순(남동을) 후보는 5일 총선을 6일여 앞두고 거리 유세를 통한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

신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동암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실시했다.

이후 간석사거리를 비롯해 하이웨이 주유소 앞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로 이동, 집중 선거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이어 퇴근시간에 맞춰 송내역으로 이동한 신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일일이 명함을 돌리며 한 표를 당부하기도 했다.

/총선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