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 수련원에서는 지난 2일 청소년대표 1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개최됐다.
인천시 7개 구의 중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대표들은 1박2일간 합숙을 하며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인천시 아동청소년과 김충렬 팀장은 "참여위원들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책이 인천 청소년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제안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아동·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만든 기구다.
/김재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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