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동두천과 양주일대에서 유통 중인 참기름 18건과 고춧가루 12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참기름 2건(11.1%)에서 리놀렌산(linolenic acid)이 기준 초과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리놀렌산은 들기름 및 콩기름 등에 다량 함유돼 있는 물질로 참기름에 함유량이 높을수록 가짜로 분류된다. 참기름의 리놀렌산 함유기준은 0.5%이하로 규정돼 있다. 이밖에 보건환경연구원은 관원수거검사 31건 중 3건(9.7%), 민원 의뢰 검사 22건 중 10건(45.5%)에서 리놀렌산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해당관청에 행정조치 및 품질관리 지도를 통보했다. /박관종기자 (블로그)pkj
리놀렌산은 들기름 및 콩기름 등에 다량 함유돼 있는 물질로 참기름에 함유량이 높을수록 가짜로 분류된다. 참기름의 리놀렌산 함유기준은 0.5%이하로 규정돼 있다. 이밖에 보건환경연구원은 관원수거검사 31건 중 3건(9.7%), 민원 의뢰 검사 22건 중 10건(45.5%)에서 리놀렌산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해당관청에 행정조치 및 품질관리 지도를 통보했다. /박관종기자 (블로그)p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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