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과로사가 많이 발생하는 직업은주로 공안, 언론, IT 등 7개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이 28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상하이(上海) 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 아시아건강연구센터 주최로 열린 과로사문제에 관한 학술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보고됐다는것.통신은 공안, 언론, IT,이외에 과로사가 많은 직업은 문화연예, 기업, 공무원, 과학.교육계 등이라고 전했다. 또 과로사가 많이 발생하는 7개 직업의 과로사 사례 분석 결과 과로사 평균 연령은 44세였으나 과학교육계, IT, 공안, 언론 등 4개 직업의 평균 과로사 연령은 이보다 낮았고, 특히 IT업의 경우는 불과 37.9세였다고 밝혔다. 연구센터 관계자는 과로사의 주요 원인으로 사회적 책임에 따른 압력 , 인간관계에따르는 압력 ,사회적 평가에 의한 압력 등을 꼽았다./베이징=정준성특파원 (블로그)jjs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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