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앞으로 5년간 당과 정부의 최대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새 농촌 만들기(新農村建設)'에 사유자본과 함께 외국자본을유치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올해 처음 공개한 '사회주의 신농촌건설 추진에 관한 약간의 의견'이라는 제목의 문건(중앙 1호문건) 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앞으로 농촌 행정단위인 향(鄕)과 진(鎭)의 기구를 개혁해 정부의 기능을 적절하게 바꾸는 동시에 그 규모와 관리들의 수도 줄여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밖에 농촌지역 민주정치 발전과 농촌 관리체제 개선을 위해 농촌의 기층당 조직이 신농촌 건설의 지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신농촌 건설의 주체는 농민임을 강조했다.
베이징=정준성특파원
통신은 이밖에 농촌지역 민주정치 발전과 농촌 관리체제 개선을 위해 농촌의 기층당 조직이 신농촌 건설의 지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신농촌 건설의 주체는 농민임을 강조했다.
베이징=정준성특파원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