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촉.혈액 등 통해
옌볜 에이즈 감염자 32사례
소식에 따르면 금년 초부터 10월까지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 발견된 감염자는 5명, 사망 1명, 이외 1명은 타성(省)사람으로 고향에 돌아간후 사망했다. 1994년, 옌볜자치주에서 첫 감염자를 발견한 이래 현재까지 에이즈 감염자는 이미 32사례, 8개 현시에 균일하게 분포, 그중 옌지(延吉)시는 루계 12사례다. 분석을 통해 발견한데 의하면 에이즈 감염자는 주로 성 접촉, 혈액, 마약주사를 통해 전파, 년령은 21세부터 30세사이다. 현재 혈액전파경로는 기본상에서 공제, 병세도 10%의 비례로 부단히 하강하는 추세다. 전국적으로 볼 때 발병률은 낮으나 전파속도가 빠르며 감염자 대부분이 남성과 청장년으로 전체 감염자수의 70%∼80%를 차지한다. 이에 옌볜자치주에서는 적극적인 조치를 대여 예방퇴치사업을 본격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