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민간 전문가와 물관리 현안 공유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본부는 학계 민간 전문가를 초청해 한강유역 물관리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지하수 활용방안, 주민참여형 오염원관리, 인공지능(AI) 정수장 도입 등 한강유역의 물관리 과제 등을 논의했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기후변화가 일상이 되어 가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물관리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사의 역량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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