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사장 헥터 비자레알)는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통해 한글점자 라벨 스티커를 부착한 식료품 10종이 든 행복키트 40상자를 인천시내 홀몸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달 나눔 활동 일환으로 한국지엠 신입사원들을 상대로 한글점자 교육을 진행한 뒤 각종 식료품에 한글점자 라벨 스티커를 붙여 행복키트를 완성했다.
또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이날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임직원들을 상대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도 펼쳤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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