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영·이규채·천세연…소방행정·현장활동 성실 수행
포천소방서가 소방행정과 현장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소방공무원을 선발했다.
모범 소방공무원은 문재영(소방위), 이규채·천세연(소방사) 등 3명이다. 이들은 표창과 함께 특별휴가를 받는다.
문재영 소방위는 구조·구급·진압대 등 모든 부서에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쳤다. 게다가 18년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도 맹활약했다.
이규채 소방사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2년간 안전센터에서 출동대원으로 현장 활동을 경험을 쌓았다. 올해 1월부터는 화재예방과 홍보담당 업무를 맡아 소방서의 크고 작은 소식을 널리 알렸다.
지난 2022년 1월 임용된 천세연 소방사는 화재현장 진압활동, 펌뷸런스 활동, 사고 현장에서의 구조활동, 다양한 민원출동 등 포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권웅 포천소방서장은 “모범 소방공무원에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소방관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잊지 않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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