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동구 미추홀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오전 4시경 당선을 확정지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 후보는 2000년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해 정치 인생을 시작했다. 17대 총선에서 한 차례 낙선한 뒤 18대부터 21대까지 같은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20~21대 총선에서는 당 공천에서 배제됐으나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복당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단수 공천을 받았으며 남 후보와 재대결에서 승리해 5선에 성공 했다.

양진수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