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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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예정화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다음 달 중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둘은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공개 연애를 했고, 2021년에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한편, 열일곱살 차이인 둘은 소속사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달호 기자 cdoid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