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옆 캠핑용 자동차 전용 임시주차장을 12면에서 34면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지역 캠핑용 자동차 임시주차장은 2곳 75면으로 늘었다.
캠핑용 자동차 임시주차장은 안양도시공사가 정기 주차제로 운영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전용 주차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월 11만원인 정기 주차요금을 다음 달 1일부터 9만원으로 인하한다.
안양시에는 150여대의 캠핑용 자동차가 등록돼 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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