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시민 200명에 유칼립투스 제공
과천도시공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반려식물 무료 나눔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식목일인 오는 5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시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반려식물 유칼립투스를 무료로 나눔 행사를 벌인다.
또 대기전력 차단, 디지털 탄소배출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내 나무 심기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방안에 대해 홍보도 한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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