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수원시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는 "수원의 중심 , 팔달구와 세류 1 동을 행복한 생활 신도시로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
김 후보는 “수원특례시가 진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세류 1구역과 화서동 동말·서호지구 재개발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노후화된 주거 및 생활인프라를 개선해 원도심 지역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
그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반드시 제정해 도시 규모에 부합하는 행정권한과 재정을 확보하고 특례시를 완성시키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김영진 후보는 ▲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인계동 공영주차장 확충 및 공유주차장 도입 ▲숙지공원 공영주차장 확충 ▲ ( 구 ) 지동청사부지 주차타워 건립 ▲ 화서 1 동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약속했다.
이어 ▲고등동 푸르지오 공영주차장 확충 ▲매교동·세류 1 동 복합청사 건립 ▲매산동 행복주택 연계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조기 완공 ▲지동청사 문화복지동 신규 건립 ▲새천년수영장 리모델링 조기 완공 ▲팔달산 벚꽃길 특화가로 조성을 통한 팔달산 주변 상권 활성화 ▲수원천 명품산책로 조성 등을 공약했다.
/ 김기원 기자 1kkw51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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