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버스정류장 ‘문학글판’에 전시할 창작 시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 30일까지 ‘시민과 함께 나누는 따뜻함과 행복’을 주제로 12행 이내의 창작 시 1편을 제출하면 된다.
문학글판 사업은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선작은 오는 5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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