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최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2024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산업 사업 확정안과 2025년 농림축산식품산업 국비 예산 신청안, 2024~2028 여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안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시는 의결된 예산 신청안을 이달 중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명품 여주쌀의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농업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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