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지난 5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재용 문화경제국장 주재로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축제를 주관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추진계획에 발맞춰 여주시 관계부서들의 협조사항과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건의사항 제안과 추가 협의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 홍보, 방문객 유치, 프로그램 운영 협조, 관광지 및 기반시설 정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3∼ 12일 열흘간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최되며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기성세대와 청년 도예인, 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도자기를 통해 행복할 수 있는 축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