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인천동구새마을회 지회장이 3연임됐다.
2일 인천동구새마을회에 따르면 김 지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 21대 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19대와 20대에 이어 세 번째 지회장으로 연임돼 앞으로 3년 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김 지회장은 “지역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동구지역에 걸맞은 맞춤형 새마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경호 새마을지도자 인천동구협의회장과 강원주 인천동구 새마을부녀회장도 나란히 연임돼 김 지회장과 함께 3년간 현장 활동을 펼치게 됐다.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새마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