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가 최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연탄 은행에 연탄 1050장(100만원 상당)을 박형덕 시장에게 전달했다.
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보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안전 지킴이라는 사명감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월수 대장은 “겨울 한파 등으로 힘들어하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재난안전지킴이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나눔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과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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