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청년봉사단체 ASEZ WAO가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 일대 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중 270여명은 지난 17일 모래사장 곳곳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과 빨대, 일회용 도시락 용기, 비닐봉지,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100ℓ 용량의 봉투 16개를 가득 채울 만큼 쓰레기를 수거한 이들은 앞으로도 인천 전역에서 봉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