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8일 시민 및 공직자·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모금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 성금’ 1억여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화성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여하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모든 따뜻한 정성이 피해 지역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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