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 유정복 “언론 제 기능 역할 기대”…염태영 “인천·경기 발자취”
19일 열린 인천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인천·경기지역 각계각층이 인천일보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일보 창간을 축하한다. 언론이 제 기능을 해야 개인의 권리가 존중받고 사회가 건강해진다. 특히 인천일보는 인천시와 브랜드 가치를 같이 한다. 앞으로도 더 큰 사명감을 갖고 인천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지난 35년간 정론지로서 인천·경기지역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대를 갖고 지켜보겠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지난 1년간 인천시의회는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모토로 열심히 달려왔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지방분권 실현과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관심을 갖고 힘써주길 바란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앞으로도 인천일보가 지역사회 열망을 담고 인천시민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지역사회에서 뿌리깊고 존경받는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함께 문제에 대한 대안까지 제시하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언론의 자유가 곧 민주주의다. 1700만 인천·경기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돼 주길 바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언론이지만 고양시 이슈도 많이 보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지역사회가 똘똘 뭉쳐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우리 역사와 민족을 바로 세우는데 소명을 다 해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
/정리=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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