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박위광 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5일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출구가 없다(NO EXIT)’는 의미를 지녔으며,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인증 숏을 SNS 또는 언론에 배포하거나 홍포하는 일이다. 그러고 나서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길환 관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증가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모든 시민이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위험성을 알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이용찬 관장과 함께 만수행복지역아동센터 김성욱 센터장을 지목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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