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의 이야기 소개
- 마을의 생활상 간직
성산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간석동 덕질기’ 마을사진전시회.   (사진제공 : 성산복지관)
성산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간석동 덕질기’ 마을사진전시회. (사진제공 : 성산복지관)

성산복지관에서는 성산서포터즈 이음이 주최한 <‘간석동 덕질기마을사진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지난달 30() 시작했으며 7()까지 진행된다.

목적은 지역주민과 소통 문화교류 촉진하기 위해서다. 또한 간석동의 다양한 지역특색과 역사적 맥락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로써 마을의 아름다움과 주민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데 있다.

사진에는 공원, 골목, 상점과 같은 곳을 배경으로 한 간석동의 다양한 장면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마을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 현장에서는 사진 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가 특별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마을의 아름다운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전시회 관람과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www.sungsanwelfare.or.kr) 또는 전화(032-437-2500)로 하면 된다.

조대흥 관장은 지역 주민과의 상호작용과 문화교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더불어서 간석동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간석동 덕질기간석동을 좋아하여 마음을 열정적으로 파고든다(파고드는 이들)’는 의미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