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복지관(이하 복지관)에 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어졌다. 지난 19일 남촌·동부·조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냄비받침과 화분을 복지관에 후원했다
전달식에서 임경임 관장은 “선물을 받을 주민은 마음에 기쁨이 가득할 것 같다”며 “학생들의 선행으로 지역사회가가 따뜻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3개 초등학교 교육복지사는 “복지관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학생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물품은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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