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오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했던 경기도청과 도의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청 압수수색 모습.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
▲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오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했던 경기도청과 도의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청 압수수색 모습.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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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경기도청·도의회 압수수색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오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했던 경기도청과 도의회 등을 압수수색중이다.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이 전 부지사 수사건으로 검찰이 도의회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관을 보내 대북교류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검찰은 현재 경기도청과 압수수색 부서를 놓고 조율 중이다. 도청 관계자가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인 도지사 집무실과 비서실이 포함된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검찰의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