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대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14일 오후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염종현(왼쪽에서 다섯 번째) 도의회 의장, 김동연(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도지사, 임태희(오른쪽 네 번째)도교육감 등 위원들이 출범을 알리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전국 17개 광역의회의 표준이 되는 시대”라면서 “전국 최대 지방의회라는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1390만 도민을 위해 모두의 지혜를 모아 자치와 분권의 새 시대로 나가자”고 밝혔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