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관련 사진(위 사진은 아래의 본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인천일보DB
▲ 도요타 관련 사진(위 사진은 아래의 본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인천일보DB

일본 도요타는 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아이치현에 있는 다카오카 공장 등 일본 내 8개 공장 총 11개의 생산라인을 다음 달부터 일시 중단한다고 22일(현지 시각)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밝혔다.

기간은 최대 9일로 생산량은 약 6만 대가 줄어들 예정이다.

도요타는 올해 세계 전체 생산량이 기존 계획이 였던 970만 대 이하로 밑돌 것으로 예측했고 구체적인 수량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도요타는 2020년부터 2년 연속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