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컴백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 막바지 단계"라며 "이달 중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2020년 10월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정규 1집 이후 멤버 별로 솔로곡을 발표해 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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