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가 3년 만에 돌아왔다.
한국배구연맹은 “팬데믹으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월 16일(화)부터 8월 21일(일)까지 총 6일 동안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홍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는 한국배구연맹과 홍천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홍천군이 후원한다.
일정 및 결과, 경기 기록 등 다양한 정보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game/youth/15210_game_info.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홍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중학교 비엘리트 배구 클럽팀이다.
14일(화)까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 내 유소년 배구교실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배구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 연맹은 보다 안전한 대회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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