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단지가 광주시 탄벌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광주시 탄벌동 437-1번지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이 단지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의 실속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줬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4정거장으로, 총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예정대로 개통되면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 진다.

여기에 오포IC(예정)와 광주성남IC(예정) 등이 설치되는 세종~포천간 제2 경부고속도로도 오는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서울 및 세종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의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되는 중앙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이와 함께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해당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이뤄진다.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