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활 인프라에 주거비 절검과 주거안정 최적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 주거 안정을 위해 이달 2일부터 김포양곡 C-1블록에 총 1134세대의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입주자격은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대학생(취업준비생), 청년(사회초년생),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이다.

평형별 공급 규모는 △24A(388세대) △24A-1(8세대) △29A(96세대) △29A-1(18세대) △36A(100세대) △36A-1(12세대) △44A(456세대) △44A-1(56세대) 등이다.

임대료는 주변(김포양곡 C-1블록) 시세의 60~80% 수준이지만 대규모 단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돌봄센터, 어린이집 및 경로당, 주민공동시설내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이 갖춰져 있어 한층 높은 주거 만족도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김포양곡 C-1블록 행복주택은 양곡지구 내에 탄탄하게 자리 잡은 상업시설과 인근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 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을 통해 김포공항 30분대, 여의도 1시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에 양곡초, 신양초, 양곡중고교 등의 학교가 위치해 있는데다 근린공원과 자연녹지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신청자격과 공급일정 등 세부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김포양곡 C-1블록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