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일미리에서 운영하는 No.1 프리미엄 퓨전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이 전국 180개에 달하는 가맹점주 및 신규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를 위해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사업 안정성을 갖추고 있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한하여 해당 브랜드의 가맹점주 및 예비점주들에게 저금리 대출이 가능케 창업지원 제도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은행 간의 협약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대출 제도로서 가맹점 오픈 시 신용대출만으로도 시중 대비 저금리로 창업비용을 확보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MOU를 통해 일미리금계찜닭의 가맹점주 및 가맹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들은 저금리 대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으로 인테리어, 임차보증금 등 다방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미리금계찜닭 조기범 대표는 “하나의 매장일지라도 사업을 운영한다는 책임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점주님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기존의 본사 창업지원 혜택과 더불어 이번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준비하게 되었다. 저희 일미리금계찜닭은 전국 180개 매장 점주님들, 창업을 준비 중이신 예비 점주님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그 혜택이 점주님은 물론, 최종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찜닭 브랜드로 장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미리금계찜닭은 구름치즈찜닭, 레드파스타찜닭, 저세상불찜닭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과 비주얼의 퓨전찜닭을 통해 시장에서 꾸준히 호평받고 있는 11년 역사의 브랜드로, 코로나 이슈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매출이 36% 상승하기도 했으며 최근 tvN ‘빈센조’에 제작지원한 바 있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