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개발 속속 '잰 걸음'…부평구 신흥 주거지로 부상 
-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 서울접근성과 생활인프라, 개발호재 3박자 갖췄다 

그간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지 않았던 인천 구도심 지역이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부동산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6월 분양 예정으로 알려진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 또한 주목받고 있다. 

구도심의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의 생활 인프라가 완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우수한 교통망, 쇼핑, 편의시설은 물론, 명문학군까지 갖췄다. 여기에 뛰어난 주거환경까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구도심의 새 아파트를 분양 받는 입주자들은 입주와 동시에 이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인천 부평구 일대는 여러가지 개발호재와 교통망 확충 공사로 인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과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마련되는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부평 4 재개발 지역에 들어서는 초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성을 지닌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9㎡, 총 504실 규모로 준공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2㎡ 189실 △44㎡ 122실 △59㎡ 193실이다.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도보권 내 1호선 동수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부평역도 인접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향후 GTX-B노선(2022년말 착공예정)까지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도 가까워 타 지역간의 이동도 탁월하다. 
 
특히, 2027년 GTX-B선 개통 시 부평역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50분 걸리던 소요 시간이 15분대로 대폭 축소되고, 부평에서 청량리까지도 기존 1시간 10분에서 약 19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이외에도 제2경인선(2024년 착공예정), 제3연륙교(2023년 개통예정), 월판선(2025년 개통예정) 등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는 것도 큰 장점.

생활 환경도 뛰어나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인접해 있고, 사업비만 4900억원에 달하는 부평 미군기지 공원화와 500억원대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굴포천 생태하천 등도 가깝다. 또한, 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거리 상권도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수로에 위치해 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