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빔의 피자나라치킨공주가 신메뉴를 출시가 임박했다.

최근 외식 업계의 신메뉴 출시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자사의 시그니처 메뉴인 더블 포테이토 피자의 매콤함을 더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피자의 맛을 잡아준다. 

게다가 은은한 훈제향이 나는 세블락 소시지와 매콤한 마요소스, 체다 치즈를 추가해 짭짭한 감칠맛까지 더해져 다양한 맛을 내는 피자이다. 이는 자칫 퍽퍽하게 느낄 수 있는 감자에 매콤한 마요네즈 소스를 아낌없이 뿌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피자나라치킨공주 관계자에 따르면, 피지나라치킨공주는 피자, 치킨 외식 업계에서 피자와 치킨이라는 피치세트를 내놓으며 당시 혁명을 일으켰는데 두 가지 메뉴를 1~2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좋아 현재까지 20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고, 현재 전국 약 4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 비용 대비 수익성이 우수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창업경영신문이 선정한 피자와 치킨 프랜차이즈 분석에 따르면,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2019년 창업비용 대비 연 매출 비율 528.6%와 2020년 가맹점 수익성 부문에서 100점을 받아 각각 1위를 차지해 소비자들과 ‘예비 창업주’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프랜차이즈이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