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가수로는 7번째…타이틀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56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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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가 2019년 2월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있지 미니 4집 '게스 후'(UESS WHO)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48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정식 차트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앞서 있지의 '게스 후'도 미국 동부 시간 0시에 맞춰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이 앨범은 미국 롤링스톤 '톱 200 앨범' 차트에서 164위로 진입했고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은 3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에서 5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