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전에 따라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 인터넷 가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일명 '집콕'의 시대를 맞으면서 인터넷과 IPTV, OTT 등의 온라인 서비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인터넷 신규가입이 증가하면서 이전에 사용하던 통신사의 약정이 끝난 경우에도 인터넷가입현금지원을 받기 위하여 대표적인 통신사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으로 가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가입 시 3년의 약정을 일반적으로 하는 만큼 여러 통신사를 비교하여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약정이 끝난 후 기존 통신사 그대로 재약정하는 것 보다 타 통신사로 변경하거나 신규 가입을 하는 것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통신사는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TV 신규가입을 위한 다양한 TV인터넷 결합상품과 콘텐츠 할인 혜택 등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각종 상품이 다양하고 업체마다 요금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천차만별이라서 본인에게 알맞는 상품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해서 이때,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찾을 때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비교해볼 수 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란 SK, LG, KT 등의 인터넷 가입 시 혜택을 비교하는 곳으로 모든 통신사의 요금과 사은품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상품문의 상담이 가능해 본인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을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등록되어있는 인터넷가입 관련 키워드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현금 혜택과 관련 있어 소비자들의 주 관심이 현금 사은품에 닿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허위광고업체들의 불법영업으로 인해 2019년 경품고시제가 시행되어 인터넷비교사이트들의 사은품 지급 가능 금액은 모두 동일해졌다. 가이드 수준은 통신사와 신청한 요금제 별로 다르지만 사은품 금액은 SK브로드밴드, KT올레, LG 유플러스에서 최대 46만원까지 소비자에게 지급할 수 있다.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 사은품 금액이 별 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혜택이 또 다른 선택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혜택의 대표적인 업체는 '통신보감'이다. 인터넷비교사이트 통신보감은 현금 사은품이 설치 당일 혹은 익일 입금으로 지급되며 표기 그대로의 인터넷 사은품을 지급하는 클린기프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통신보감은 법인회사이며 튼실한 자금력을 갖추고 있어 고객님들의 사은품을 선입금해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통신보감 사이트에서는 실제 가입후기를 확인해볼 수 있으며 사은품 지급명단을 공개하고 있어 안전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객센터와 1:1 카카오톡 상담 등 상품문의 가입상담 등 유선상담 뿐만 아니라 각종 게시판을 통해 꾸준한 소통이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통신보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