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박승원 시장 “청년 행복한 도시 조성 최선”
▲ 광명시는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공공서비스 청년정책부문에 선정되며 청년 정책 5관왕을 달성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청년 공감 정책이 5관왕을 달성하는 결실을 보았다. 광명시는 2019년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청년정책 부분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0년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 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청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광명시 청년동'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의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종합 대상,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는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공공서비스 청년정책 부문에 선정되며 5개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청년들에게 주목했다. 취업, 결혼, 진로 등 사회적 어려움과 고민이 많은 청년의 걱정을 덜어주고 청년들이 정주의식을 갖고 광명시에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청년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고심했다.

5관왕 수상과 관련해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가 청년 공감정책으로 많은 상을 받으며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들이 시를 믿고 열심히 참여해준 덕분이다. 앞으로도 광명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청년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청년이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