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7∼18일 평촌아트홀에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무료 워크숍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워크숍에서 시민권, 젠더, 환경, 장애 인권, 평화, 이주민, 미디어 등 7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한다.
또 회계사를 초청해 예술인 지원 사업 정산 방법 등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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