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전경./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은 11일 신임 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을 초청, 문화도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은 문체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중이며 ‘문명과 도시, 재생, 문화도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용인시민 누구나 온라인 특강 참여가 가능하며 네이버폼(http://naver.me/xUSpkHdb)을 통해 10일 자정까지 신청한 시민에 한해 온라인(ZOOM) 강연 링크를 발송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 지정을 준비 중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 4월 △ 문화도시의 탄생과 배경, 나아갈 방향(문화디자인 자리 최혜자 대표) △ 문화도시와 ESG 경영(SK 사회적가치연구원 박성훈 연구실장) △ 문화도시의 사례(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 서민정 센터장) 등 문화정책과 사회적가치 등 문화도시와 연계된 전문가 특강을 한 바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