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의 발전과 기술 혁신의 결과로 꼽히는 요소가 바로 '화질'이다. TV와 PC 모니터 화질은 마치 눈 앞에 물체나 사람이 있는 것처럼 생생한 선명도를 자랑한다.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들 이렇게 선명하고 실물처럼 보이는 화질에도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다. 

연예인들은 보통 피부과에서 고가의 특별한 관리를 받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들도 집에서도 기미 없애는 방법이나 화이트닝을 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배우 서정희가 유튜브 채널 '왓츠인마이백'을 통해 기미크림 추천 시 소개한 기미잡티크림이 인기를 끈다. 연예계 대표 동안이자 피부 미인인 서정희는 6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뽀얗고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했다. 해당 채널에서 그가 소개한 제품은 뷰티영의 '블랙아웃 미백크림'으로,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집에서 편하게 얼굴잡티제거를 할 수 있는 홈뷰티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후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뷰라벨'에서 미백크림 순위권에 오르며 실제 사용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서정희는 "잡티와 기미로 인한 피부는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 요소다.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속기미와 겉기미를 모두 개선해주는 제품으로, 칙칙하고 어두운 얼굴톤을 화사하고 맑게 바꿔준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블랙아웃 미백크림의 효능은 우수한 성분과 관련이 있다. 제품에는 미백 특허성분인 양골담초꽃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 감초 추출물, 녹차 추출물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여기에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만들고 수분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해바라기씨 오일과 베타인, 히알루론산과 마카다미아씨 오일도 함유하고 있다.

제품의 안정성과 효능은 여러 테스트 결과로 입증했다.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파라벤 6종 불검출 검사까지 완료해 임산부는 물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실 기존의 화이트닝크림 제품들은 백탁 현상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어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도 있었다. 이에 반해,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발림감을 자랑한다. 서정희는 "기능성 제품들은 자극이 심해 구입을 망설이곤 하는데, 이 제품은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되어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하다. 아침 저녁으로 기미와 잡티가 고민인 얼굴 부위에 크림을 부드럽게 발라주면 약 2주 뒤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품의 용량을 100g이다.

한편, 블랙아웃 미백크림에 대한 구매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뷰티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