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823명에게 카네이션을 전했다.
특히, 취약계층 291명에게는 카네이션과 더불어 보양식까지 제공해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더했다.
이번 지원은 제 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계획되었다.
모든 전달은 복지관 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어르신 댁으로 방문하였으며, 카네이션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하였다.
김기태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댁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도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지원을 계획하였으며, 카네이션을 드리며 공경의 마음을 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효를 담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 3일 용인시 백군기시장과 함께 어버이날 특집으로 준비한 감사 메세지를 유튜브 YIS tv 뉴스를 통해 방영했다. 감사 영상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유튜브 체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박용효 시민기자 purunf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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