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2021년 최신 5G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 대비 30% 이상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최대 흥행에 성공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 부진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재탈환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출고 가격을 100만원 미만으로 책정했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스마트폰 노트 시리즈는 올해엔 출시 예정이 없으며, S 시리즈 후속 FE(팬 에디션)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노트시리즈는 역사적으로 갤럭시S 시리즈에서 신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완성해 노트 시리즈에 적용하는 만큼 노트시리즈의 완성도와 내구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이전 세대의 노트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갤럭시노트10+(플러스)로 갤럭시노트10 모델은 일반과 플러스로 나뉜다. 이 중 플러스모델이 최근 가격이 대폭 인하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10+(플러스) 등의 가격 할인을 진행하고 공짜폰 등이 높은 선택을 받고 있다.

행사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30만원대, 갤럭시노트10+(플러스) 4만원대로 재고소진을 앞두고 있으며,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32, 갤럭시A31 등이 0원 공짜폰에 구매 가능해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